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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시 서울대 110명·고려대 1038명 1차 추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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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5-12-16 12:08 조회1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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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시립대 1차 추가 합격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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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종로학원하늘교육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울시립대의 수시 1차 추가 합격자의 수는 총 2173명으로 수시 총 모집인원 대비 24.5%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대학 추가 합격자의 이동에 따라 다른 대학도 추가 합격자의 연쇄 이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은 수시 미등록 인원에 대한 1차 추가 합격자를 15일 발표했다. 2016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 기간은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됐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울시립대의 2016 수시 1차 추가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 110명, 서울시립대 146명, 고려대 1038명, 연세대 879명 등 모두 2173명으로 수시 총 모집인원 대비 24.5%이다. 전년도 같은 기준으로 4개교 1차 추가 합격자가 2043명(4개교 수시 총 모집인원 대비 23.8%)인 것과 비교하면 130명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서울대는 지역균형 25명, 일반전형 79명, 기회균형 6명 등 모두 110명의 추가 합격자가 나왔고, 총 수시 모집인원(2529명) 대비 4.3%이다. 전년도 103명의 서울대 수시 1차 추가합격자(모집인원의 4.1%)와 비교하면 7명 증가했다.
추가 합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 모집단위는 주로 자연계열로 전기정보공학부 9명(모두 일반전형)과 화학생물공학부 9명(일반전형 5명, 지역균형 4명)이 가장 많았고, 생명과학부 8명(일반전형 5명, 지역균형 3명), 간호대학 8명(일반전형 7명, 기회균형 1명),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7명(일반전형 4명, 지역균형 3명), 재료공학부 6명(일반전형 2명, 지역균형 2명, 기회균형 2명), 수학교육과 5명(일반전형) 등이다.
서울대 자연계열(공대, 자연대 등) 모집단위에서 추가 합격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타대학 의대와 중복 합격자가 나와 서울대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로는 인문계열 2명(지역균형), 노어노문학과 2명(일반전형), 인류학과 2명(지역균형) 등이고, 자유전공학부도 4명(일반전형)의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서울시립대, 1차 수시 추가 합격자 146명
서울시립대는 1차 수시 추가 합격자가 모두 146명으로 수시 총 선발인원(747명) 대비 19.5%이다. 전년도 같은 기준의 서울시립대 수시1차 추가합격자 수 125명(모집인원의 18.0%)과 비교하여 소폭 증가(21명)한 수치이다. 주로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입학사정관 전형)과 중복 합격이 많은 학생부종합전형이 9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른기회입학전형I 23명, 논술전형 19명, 고른기회입학전형II 6명 등이었다.
모집단위 별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가 15명(학생부종합 9명, 논술전형 5명, 고른기회 1명)으로 1차 추가합격자가 가장 많았고, 경영학부가 14명(학생부종합 8명, 고른기회I 5명, 논술전형 1명)으로 뒤를 이었다.

고려대, 1차 수시 추가 합격자 1038명
고려대는 1차 수시 추가 합격자가 총 1038명(일반, 특별전형, 정원외 포함, 재외국민 제외)으로 수시 총 선발인원(2989명) 대비 34.7%에 이른다. 전년도 같은 기준의 고려대 수시1차 추가합격자 수 992명(모집인원의 33.2%)과 비교하면 46명 늘었다.
주로 서울대, 연세대, 의학계열 등으로의 중복 합격이 많은 학교장추천전형이 301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별전형 과학인재 190명, 융합형인재 180명, 특별전형 국제인재 161명, 일반전형(논술) 130명, 농어촌 35명, 사회배려자 31명, 특수교육 6명, 특성화고교 4명 등이었다.
모집단위별로는 경영대학이 103명(국제인재 41명, 학교장추천 26명, 융합형 18명, 일반전형 7명, 사회배려자 5명, 농어촌 4명, 특성화고교 2명)으로 1차 추가합격자가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공학부 64명(과학인재 20명, 학교장추천 16명, 일반전형 15명, 융합형 10명, 농어촌 3명), 기계공학부 56명(과학인재 19명, 학교장추천 17명, 융합형 10명, 일반전형 6명, 농어촌 2명, 사회배려자 1명, 특수교육 1명) 순이었다.
의과대학은 1차 추가 합격자가 24명(과학인재 11명, 학교장추천 5명, 융합형 4명, 일반전형 3명, 농어촌 1명), 사이버국방학과는 8명(과학인재)이 나왔다.

연세대, 1차 수시 추가 합격자 879명
연세대는 1차 수시 추가 합격자가 모두 879명으로 수시 총 모집인원(2591명) 대비 33.9%에 이른다. 전년도 연세대 1차 수시 추가 합격자 수 825명과 비교하여 54명 증가하였다.
주로 서울대와 의학계열 등의 중복 합격이 많은 특기자 전형(인문, 사회과학, 과학공학, 국제, IT, 예체능)에서 393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활동우수자 216명, 학생부 교과 160명, 일반전형(논술) 46명, 농어촌학생 31명, 연세한마음전형 19명(추천 9명, 무추천 10명), 사회배려자 5명, 다자녀 5명, 사회공헌자 3명, 특성화고졸업자 1명 등이다.
모집단위별로는 경영학과가 78명(특기자 25명, 학교활동우수자 23명, 학생부교과 14명, 일반 5명, 농어촌 6명, 연세한마음 2명, 사회공헌자 1명, 사회배려자 1명, 다자녀 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공학부가 59명(특기자 25명, 학생부교과 14명, 학교활동우수자 12명, 일반 3명, 농어촌 5명) 순이었다.
의예과는 17명(특기자 7명, 학교 활동우수자 7명, 학생부교과 2명, 일반 1명), 치의예과는 3명의 1차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대학들은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를 21일 오후9시까지 실시하고, 22일까지 수시 최종 등록을 받는다. 이때까지 미등록된 인원은 정시 모집으로 이월하여 선발한다.

 

 

출처 : 동아일보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29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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