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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 수험생이 꼽은 공부의 적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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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09-27 14:58 조회1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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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자료사진

경향신문 자료사진

 

 

 

수능을 50일 앞둔 수험생들은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스마트폰을 꼽았다. 

 

교육평가전문기관 유웨이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유웨이닷컴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대입 수험생 88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는 28일 수능 D-50을 앞두고 가장 집중하려는 과목으로 탐구 영역(36.6%)을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수학(26.6%), 영어(18.8%), 국어(18%) 순이었다. 수능을 앞두고 비교적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탐구 영역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수능을 50여일 남기고 포기한 과목이 있으냐는 질문에는 57.9%가 없다고 답했다.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 요건을 요구하는 등 수능의 영향력이 여전히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포기한 과목으로는 수학이 17.5%로 가장 많았고, 영어(13.6%), 국어(7.3%), 탐구(3.7%) 순으로 나타났다. 

 

공부 방법으로는 자율학습이 60.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온라인 강의(15.9%), EBS 교재 강의(14.3%), 학원(6.7%), 과외(2.3%), 학교 보충수업(0.2%) 순으로 나타났다. 

 

하루 수면 시간은 6시간(44.6%)이 가장 많았다. 5시간 이하(36.3%)로 잔다는 수험생도 많았다. 7시간은 14.5%였으며, 9시간 이상(3.0%), 8시간(1.6%)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은 스마트폰이 78.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TV 시청·라디오 청취(12.5%), 게임(5%), 이성교제(3.7%)가 뒤를 이었다. 

 

지난 1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는 어렵게, 영어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수학은 이과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은 쉬웠고, 나형은 어려웠다.

 올해 수능도 전반적으로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에서 변별력있게 출제되고,

과목별로는 국어에서 당락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수능이 50일 남은 시점에서 9월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약 부분을 집중 공략하되, 상위권 수험생은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비하고, 중위권 이하 수험생은 자신이 아는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남은 기간 시간 투자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 국어의 경우 올해 수능에서 난이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학습시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향신문

링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7114200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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