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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불수능! 예측 불가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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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5-12-21 11:22 조회1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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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시험은 끝났지만 대학 입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올해는 갑자기 높아진 수능 난이도 때문에 울상 짓는 수시 지원생과 벌써부터 재수카드를 만지작거리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해마다 변하는 입시 정책 속에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대입이라는 정보의 바다에서 대어를 건져 올리기 위해서 발품은 필수. 안산 대입전문학원 ‘청춘날다’가 대성학력연구소 이영덕 선생을 초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엄마의 정보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알짜배기 입시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는 ‘청춘날다’ 이창승 원장을 만났다.

 

널뛰는 수능 난이도 재수생 늘어날 듯
먼저 올해 수능이야기부터 시작했다.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리라는 기대와 전망을 깨고 교육부는 ‘변별력’을 위해 지난해 보다 수능 난이도를 높였다. 교육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분위기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이창승 원장은 조심스럽게 2016년도 수능을 분석했다.
“이번 수능은 재수생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수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재수생은 학습량이 많았던 만큼 난이도가 높은 시험에서 유리합니다. 현재 고3들에게는 그만큼 아쉬운 시험이었죠. 전체적인 난이도보다 오히려 학생들이 느끼는 당혹감은 탐구 과목의 난이도 차이에서 크게 나타났죠”
올해 안산지역 학생들의 수시 성적표는 어떨까? 고교 평준화 1세대들인 올해 고3학생들의 수시 결과가 궁금했다. 이창승 원장은 “지난해는 내신 1등급대 초반은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고 수능 등급 컷을 맞추기만 하면 됐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다. 고교 최상위권 학생이 서울지역 중위권 대학에 간신히 합격하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이런 흐름은 하향지원과 함께 대학 측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이외 비교과 활동, 전공적합성의 비중을 높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교 3년 동안 교과목 관리 뿐 만아니라 비교과 활동까지 꼼꼼히 챙겨야 수시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내신 등급을 받은 아이들 중에서도 교과점수가 높은 학생보다 대학에서 원하는 다양한 활동, 비교과적인 활동이 많은 학생이 합격한다. 즉 대학측이 성적보다 전공적합성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대학별 전형 변화를 짚어냈다.

대성학력연구소 이영덕 선생 입시설명회
최근 입시 판도는 대학별 전형뿐만 아니라 대입 정책도 해마다 변화하고 있어 현장 전문가들도 쉽게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사과목 필수와 문·이과 통합이라는 변수가 등장하고 2년 후인 2017년도 대입에는 영어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이런 상황에서 청춘날다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전문가 대성학력연구소 이영덕 선생을 초빙해 오는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소장은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대한 분석과 이후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설명을 덧붙일 예정이다.
이창승 원장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영덕 소장만큼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올해 수능 분석을 통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시설명회의 목표는 입시정책의 큰 흐름을 읽어내는 것이다. 변화하는 정책과 유지하는 정책의 상관관계를 읽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이 어려워지면서 벌써부터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창승 원장은 “사실 안산에서는 재수학원이 문을 열지 못할 만큼 재수하려는 학생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다 보니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부쩍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청춘날다’도 내년도 재수종합반을 신설할 예정이다. 한 반에 100명이 넘는 대규모 재수학원과 달리 반별로 청춘날다 재수종합반은 10여명 정도로 꾸려 운영할 예정이다. 이찬승 원장은 “그동안 대학입학지도 노하우를 살려 꾸준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이뤄진다면 재수성공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내일신문

링크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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