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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역별 반영, 가산점 부여 등 가장 유리한 조합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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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12-12 14:48 조회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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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시모집 주요 전략은? 동점자 처리기준 확인도 중요
 
 

정시모집에서 영역별 수능 반영 방법은 대학마다 다르다. 이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과목별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 대학이 달라진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 성적 활용 방법 및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 특정 영역 가산점 부여 여부 등에 따라 본인의 수능 성적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전체 응시 영역 가운데 어떤 영역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또 영역별 가중치를 적용했을 때 유리해지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 지원대학을 정해야 한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 분석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경우라도 실질 반영 비율이 낮기 때문에 사실상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 올해도 많은 대학에서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합격선 근처에서는 동점자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대학마다 동점자 처리 규정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형요소별 과목 반영 방법은 대학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능을 포함한 전형요소별 반영 방법을 잘 확인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 성적 반영 영역에서 특정 영역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경우에는 지망 대학에 따라 유`불리 여부가 달라진다. 대체로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학탐구에 가중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는 자연계뿐만 아니라 인문계에서도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에서는 결정적으로 수학 영역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자연계열에서는 과학탐구는 반영 비율이 높고 사회탐구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은 면접, 구술고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군별 3번의 복수지원 기회 활용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소재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다. 따라서 상위권 주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가`나군 중 반드시 한 곳은 합격한다는 전략을 짜야 한다.

반면, 다군은 모집 대학 수와 정원이 적은데다가 가`나군 대학 중 다군에서도 모집하는 대학들은 가`나군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함께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과 합격선이 많이 올라간다. 따라서 다군 지원자들은 가`나군에 합격한 복수 합격자들이 대학 간 이동으로 많이 빠져나가겠지만, 합격선이 올라간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정시에서는 지나친 하향 지원보다는 3번의 복수 지원 기회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회가 3번뿐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재수를 원하지 않는다면 한 번은 합격할 수 있는 안전한 지원, 또 한 번은 적정 수준의 지원, 마지막 한 번은 소신 지원을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의학 계열 여전히 강세 보일 전망

 

최근 몇 년간 정시모집에서 두드러진 것은 의학 계열의 강세다. 대학 졸업 후 취업 문제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수험생들의 대학 학과 선택에도 이 같은 흐름이 반영된 것이다. 올해도 의학계열에는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6학년도에 이어 올해도 의대 모집 정원이 205명 늘어나면서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에 따라 합격선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지만, 최상위권 의대는 여전히 합격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매일신문

링크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782&yy=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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