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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영어, 뒤는 없다… 무조건 ‘1등급’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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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7-01-12 14:09 조회10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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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겨울방학 영어 학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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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90점만 넘으면 누구나 1등급을 받는다. 이렇게 되면 입시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줄어든다.

 

예비 고3이라면 상대적으로 변별력 있는 과목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지금 빠르게 안정적인 영어 등급을 확보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방학은 영어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 높은 영어 등급을 받으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심우철 이투스 영어강사와 김기훈 메가스터디 영어 강사에게 성적대별 ‘겨울방학 영어 학습전략’에 대해 물었다.


○ ‘절호의 기회’ 중위권, 선택과 집중을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2~3등급을 받는 중위권 학생이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영어 학습에 선택과 집중을 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커지기 때문.

 

하지만 오해는 ‘금물’이다. 약화되는 것은 영어 영역의 변별력이지 ‘난도’가 아니다. 즉 절대평가로 바뀐다고 영어가 대폭 쉬워진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도 1등급은 쉽게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겨울방학동안 중위권 학생들이 집중해야 할 것은 ‘어휘’와 ‘구문’. 단어를 외운 뒤 정확하게 문장을 해석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점수를 올린다는 생각보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놓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난도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정답률이 높은 문항부터 잡는 것이 중요하다. 3문제를 틀려도 1등급이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 입장에선 꼭 맞혀야 할 문제들을 다 맞히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이번 겨울방학 중에는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을 끝낼 수 있도록 하자.


○ 상위권, 매력적인 오답을 분석하라

1등급을 받는 상위권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이 많아지는 영어에서 실수는 치명적이다. 홀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다른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기 때문.

상위권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양’으로 승부해야 한다. 독해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이 실수하는 것들을 파악해 놓아야 한다. 어려운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면서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정교하게 해야 한다.

 

‘빈칸추론’ ‘글의 순서 파악하기’ 등 고난도 문제의 ‘매력적인 오답’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문제들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 이 문제를 잘 맞히기 위해서는 어휘와 해석 능력에 더해 왜 이것은 오답이고 왜 이것은 정답이 될 수밖에 없는지, 평소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시험장에서도 ‘매력적인 오답’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 4등급 이하, 급할수록 돌아가라

4등급 이하의 학생들도 절대평가의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70점만 받아도 3등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겨울방학에 바짝 점수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급하게 먹으면 안 된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기초 어휘와 기초 해석 능력을 키워 탄탄한 실력을 쌓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 덜컥 수능용 어휘집을 사기보다 기초 어휘집을 사서 다섯 번 이상 반복해보면서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출처 : 에듀동아

링크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10809065371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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