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비 안내

과외 상담신청

과외 후기

전문과외선생님 프로필

입시교육정보

입시·교육뉴스

입시교육정보 입시·교육뉴스



2017학년도 대입 준비, 겨울방학부터… 예비 고3, 입시전략 세워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01-14 11:52 조회1283회 댓글0건

본문

201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고3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입시 전략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은 A·B형에서 통합되며 한국사는 필수과목 지정, 수학 영역 범위가 달라지는 등 개편된 수능이 실시과 더불어 수시모집 선발인원 비중이 정시 대비 확대된다.

이에 예비 수험생은 개학 전까지2017학년도 수능에 대비한 기초를 다지면서 자신의 목표 대학을 설정하기 위한 대입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2017학년도 수능은 올해 11월17일 실시되며 수학 영역의 경우 A·B형에서 문·이과를 구분해 명칭이 가·나형으로 변경되고 시험 범위가 달라지면서 이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 같은 변화에 예비 수험생은 섣불리 어려운 수능이 될 것라는 판단은 금물이다.

개학 전까지 기본 개념을 익히면서 학습 습관을 갖추고 계획에 맞춘 전략을 세우는 것이 향후 대입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능에 대비해 방학기간 무조건 학습량을 늘리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평소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하고 어려운 교재 등을 선택하기보다 개념 이해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약점을 보완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학기 중에는 주요 교과 위주로 학습량이 많아질 수 있어 올해 2월까지는 탐구 영역의 기본기를 갖추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개편된 2017학년도 수능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기에 올해 3월10일 시행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대비한 학습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공부 계획을 진행해야 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13일 "전체적으로 올해 수능을 보면 국어는 통합되고 수학은 달라지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면서 부담이 늘어나는 등 학습량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방학기간에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1~2개 영역을 미리 기초를 다지는 것으로 상위권 도약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계열별로 보면 문과는 국어·영어·수학, 자연계는 수학·과학·영어·국어 순으로 기초가 된다면 다음 영역을 준비하는 것이 3월 학력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 해놓겠다'는 생각은 막막해질 수 있어 특정과목을 1~2월 깊이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모의고사로 부족한 영역을 구분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7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약 9500명이 줄어든다. 반면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의 69.9%(24만8669명)으로 전년도 대비 3.2%포인트 늘어 정시 비중보다 증가한다.

수시는 전체 60%는 학생부중심전형으로, 정시는 수능 위주 선발이 정착됨에 따라 모집별 목표 대학 및 학과를 설정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목표 대학 등을 설정했다면 해당 학교의 입시요강을 미리 살펴보고 수시·정시모집에 따른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수시 전형을 노리는 수험생은 지원 대학에 맞춰 해당 학교 기준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연습으로 보완점을 파악하고 정시에 비중을 크게 둘 경우 달라지는 수능에 대한 장기적인 학습으로 준비와 집중이 필요하다.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은 "수시 학생부 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 성적이 조금 낮아도 내신이 좋은 일반고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이외에도 비교과·서류·면접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됐다면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세세한 진학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대학 및 학과를 먼저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 비율이 수시 모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지만 수험생이 가고 싶어하는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많이 선발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목표대학∙학과를 설정해 입시 기준을 살펴보고 진학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링크 :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9631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닫기

빠른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