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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고득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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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01-19 12:29 조회1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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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정시지원 마감 결과 안정지원 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주요대학의 경우 변별력 있는 수능의 영향 때문에 안정지원의 경향이 두드러졌다. 또한 2017학년도 입시에서 한국사 필수 지정, 문/이과 국어의 통합출제, 수학의 교과과정 변경 등도 재수보다는 안정지원을 통해서 정시합격을 하겠다는 수험생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시지원 결과에 따라 수능준비를 다시 한 번 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조언을 하고자 한다.

자신감 회복 - 수십여 년 동안 수험생들을 지도해 본 결과 대다수의 학생들은 재수를 고민하면서 자신감을 상실한 채 매우 소극적인 자세로 수험생활을 시작하곤 한다. 장기간의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유지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시간과 집중도가 동일하다고 가정한다면 얼마나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하는가에 따라 성취도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분명한 목표의식 - 재수생활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본인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한다. 그러나 ‘인 서울을 하겠다’, ‘중상위권 대학을 가겠다’ 등의 포괄적인 목표의식은 장기간의 수험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3~5개 정도로 목표대학 및 목표학과를 선정하고, 현재 자신의 정확한 성적 분석을 통한 차이를 확인하며, 그 차이를 한 단계씩 줄여나갈 수 있는 세부적인 계획이 세워졌었을 때 비로소 힘든 수험생활을 버티게 해줄 수 있는 목표의식이 설정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생활의 단순화 - 장기간의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정신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생활습관, 체력문제, 교우관계, 심지어는 습관처럼 주고받는 카톡이나 문자메시지의 내용 하나하나가 공부를 방해하곤 한다. 모두 버리도록 하자! 수능 고득점을 위해 ‘공부만 한다. 숨만 쉰다. 버틴다.’라는 의식만을 마음속에 남겨두고 모든 것을 인식의 저편으로 날려버려야 안정적인 수험생활이 유지될 수 있다.
모든 수험생들이 명문대 합격이라는 성공신화를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험생에게는 인생의 전환이라는 결과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출처 : 내일신문

링크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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