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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적성전형에 대한 오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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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7-06-13 16:18 조회1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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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진학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8학년도 적성전형은 12개 대학에서 총 4885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평택대와 한성대가 신규로 진입하여 전년에 비해 모집대학 수와 모집인원 모두 증가했다. 때문에 예년에 비해 지원이 조금 수월해졌다고 볼 수도 있다.

수시를 지원하려는 중위권 학생들의 마지막 희망이 되고 있는 적성전형에 지원하기 위한 올바른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적성전형에 대한 오해

 

- 오해1. 학생부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

학생들보다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하고 있는 오해로, 적성전형은 실제 수시 전형분류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에 속해 있다. 적성을 실시하는 12개 대학 모두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60%+적성40%로 선발한다. 때문에 학생부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외형상의 반영비율일 뿐 실질 반영비율로 따져보면 실제 당락은 적성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이 높다.

 

 

- 오해2. 적성은 지금 준비해도 늦지 않다?

물론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 비해서는 조금 늦게 시작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또한 현재 적성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은 소위 수능형 적성으로 수능공부와 함께 병행하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적성전형 지원을 위해 너무 빨리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천대, 수원대, 삼육대, 을지대, 서경대, 성결대, 한성대의 7개 대학은 수능 전 적성이 실시되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적성을 준비해야 한다.

 

 

- 오해3. 적성시험 준비는 좀 더 수월할 것이다?

적성시험의 대학별 출제경향을 보면 수능형/교과형 적성이 대세라 할 수 있다. 수능형/교과형 적성의 경우 수능과 병행하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과 병행하여 준비가 가능한 것은 일정부분 사실이지만 이를 믿고 적성에 맞는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문제의 유형은 비슷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수능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적성의 경우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즉, 적성시험은 적성 시험에 맞는 준비가 최선임을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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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진학사)

 

 

- 오해4. 지원대학 적성시험의 문제풀이만 해도 된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적성시험의 특성상 출제 유형을 변경하긴 어렵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본인이 지원하려고 하는 대학의 문제 유형을 빨리 파악하고, 유형화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형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문제풀이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학별 모의적성과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오해5. 모든 문제는 반드시 다 풀어야 한다?

        

적성실시 대학은 많은 경우 1문제 당 약 30초~1분 정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다른 시험에 비해 생각할 시간이 매우 짧고, 간단한 마킹 실수만으로도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언어, 수학 모두 출제되는 경우, 수학에 자신이 있다면 수학문제부터 풀어간다거나,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가고, 풀면서 마킹하는 연습 등 적성시험에 맞는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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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진학사)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수석연구원은 “올해 적성전형 대학과 모집인원이 모두 증가했다. 때문에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경우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교과성적이 좋지 않거나 적성시험이 어렵다고 남들과 똑같이 생각해 지원을 포기하기보다는 지원대학을 신속하게 선정해, 맞춤식 준비를 한다면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뉴스천지

링크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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