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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능' 공부에 지친 수험생에게 가장 위로가 된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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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샘과외 작성일17-08-16 19:43 조회1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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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능' 공부에 지친 수험생에게 가장 위로가 된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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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터넷 서점 브랜드 ‘리브로’(Libro)가 취업 시험, 공무원 시험, 수능 등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 5권을 선정해 추천한다.

 

리브로는 최근 일자리 부족현상이 계속 돼 취업 경쟁률이 갈수록 증대되면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학 입시 부담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등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계속 커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수험생을 위로하는 도서를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도서는 올해 상반기 리브로의 실제 수험생 회원(1권 이상의 수험서 구매 이력이 있는 회원)이 구매한 일반도서 판매량에 따른 순위다.

 

 

1위는 ‘자존감 수업’이 차지했다. 이 책은 자존감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학 서적이다. 고된 수험 생활 속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은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한 만큼 수험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에는 ‘언어의 온도’가 올랐다.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 ‘언어의 온도’는 저자가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 언어의 소중함 등을 풀어낸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가볍게 읽기에 좋다.

 

김용택 시인의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수험생을 위로하는 도서 3위에 랭크됐다. 국내 근현대 시인의 작품과 외국 작가의 시까지 담겨 있는 이 시집은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왼쪽 페이지에는 시의 원문이, 오른쪽에는 시를 필사 할 수 있는 여백으로 구성돼 수험생들이 시를 직접 써 보는 과정에서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 등을 덜어낼 수 있다.

 

4위와 5위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 각각 올랐다. 두 서적 모두 친근한 만화 속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대사와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상, 꿈, 사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내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어준다.

 

에스티유니타스 조세원 부대표는 “리브로는 회원들이 원하는 도서를 먼저 추천 할 수 있도록 사회 현상과 트렌드, 시즌 등을 종합해 다양한 도서의 랭킹을 발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도서 선정에 들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다양한 도서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금강일보

링크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9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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