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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입시, 수능 점수 없이 대학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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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03-16 12:07 조회1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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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를 치르는 고3 수험생들은 3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수능의 영향력은 갈수록 줄고 있지만 여전히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이다. 유웨이중앙교육이 수능 점수 걱정없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수시 전형을 분석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전형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전형 유형을 찾아야 한다. 이같은 전형은 크게 내신형, 특기자형, 학생부종합형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 본인에게 강점인 전형 유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내신형(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반영해 선발하며 비교과 영역을 반영하더라도 대부분 출결 및 봉사활동 내역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거의 없다. 서류 및 면접도 반영 비율이 낮고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영향력은 미미하다.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 교과 성적이기 때문에 내신 성적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일반고나 지방고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비교적 높은 합격선과 함께 낮은 경쟁률을 보이며 중복 합격자가 많아 신중한 지원이 필요하다.

가톨릭대 학생부우수자, 국민대 교과성적우수자, 동국대 학교생활우수인재, 성신여대 교과우수자, 아주대 학교생활우수자,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 등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특기자형

특기자전형은 해당 분야에 맞는 세세한 자격 조건을 내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원 대학의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세대 사회과학인재전형은 수학/영어/사회 관련 교과 상위 30단위 가중 평균 등급 2 이내, 영어/국제교과 관련 교과 45단위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가능하며 국민대 어학특기자전형은 모집단위별로 공인영어성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기자전형의 경우 서류, 면접을 주로 반영하며 입상성적을 평가하거나 해당 특기분야의 대학별고사 성적이 반영되기도 한다.

■학생부종합형

상위권 주요대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은 만큼 수능 성적은 다소 부족하지만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충분히 드러낼 준비가 돼 있다면 지원해볼만하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서류와 면접이다. 보통 서류종합평가로 일정 배수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해 1단계 성적과 합산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이 같더라도 대학별로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의 평가 방법을 분석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지 않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더라도 타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거나 일부 학과에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서울여대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해 부담이 적어졌다. 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학교생활충실자, 국민대 국민프런티어, 서강대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 전형 등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 자격 따져봐야

대학에 따라 선발 전형의 특성을 반영하는 지원 자격을 내걸기도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고른기회대상자, 교육기회균등전형 등 사회배려자전형은 대학별로 지원 자격을 반드시 충족해야 하며 대부분 서류평가와 면접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은 특기 분야에 맞는 수상 내역 및 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전형 요소에도 입상실적이 반영되거나 특기를 평가할 수 있는 면접이나 실기시험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대학에 따라 n수생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인천대 INU교과 전형과 같이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요강에 명시된 지원 자격 충족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링크 : http://www.fnnews.com/news/20160316105742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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